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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모기지론을 신청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역모기지론이란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흔히 주택연금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역모기지론이란 무엇이며 모기지론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하게 웃고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모기지론이란?

    모기지는 mortgage란 담보, 저당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인데요. 모기지론의 뜻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집을 구매할 때 부족한 자금을 구매하려는 집을 부돔산 담보로 잡고 대출을 진행하는 주택담보 대출입니다.

     

    역모기지론이란?

    그렇다면 역모기지론이란 무엇일까요? 단어 뜻 그대로 모기지론의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득이 없는 분들이 은행에 주택을 담보로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택연금 형태로 대출을 받은 뒤 만기시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상환하거나 주택을 은행에 넘기게 됩니다.

     

     

    역모기지론 주택연금 가입 조건

    • 나이 : 만 55세이상 ~ 74세
    • 주택 : 1주택자만 가능합니다.
    • 주택가액 : 공시가격 9억 이하 주택
    • 주택형태 : 일반주택, 주거목적 오피ㅡ텔, 노인복지 주택, 복합용도 주택
    • 실거주를 하고 있어야 함

     

    역모기지론의 장점

    • 이자 부담이 적다.
    •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이사하지 않아도 된다.
    • 편리하다
    • 주택 가격 상승에 대응할 수 있다.

     

     

    역모기지론의 장점은 아무래도 이자 부담이 적으며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이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대출을 받은 시점 이후 주택 가격이 상승한다면 이자 보다 높은 자본이득이 생겨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론의 단점

    • 주택처분의 위험이 있다.
    • 연금 대출액은 오르지 않는다.
    • 보증료가 존재한다.

    역모기지론의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먼저 상환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주택이 처분된다는 점, 또한 집값이 오른다고 해도 계약을 진행한 연금은 오르지 않으며 초기 주택금융공사에 보증서를 발급받을 때 보증료가 존재하게 됩니다.

     

    역모기지론 상속

    역모기지론의 경우 일정소득이 없는 노인분들이 많이 가입하시는데요. 역모기지론을 진행하다 연금 가입자가 사망하게 되면 주택연금은 배우자가 승계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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