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보증료 환급, 계산법 등 총정리

햇살론 대출을 진행하다 보면 다른 신용대출과 다르게 '보증료' 라는 것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보증료에 대해 궁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햇살론 대출 진행 시 보증료는 대체 왜 지불하는 것이며 환급방법, 계산법에 대해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론 보증료란?

햇살론은 저소득 서민층에게 정부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서민금융지원상품인데요. 햇살론 대출을 진행 시 보증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햇살론 보증료란 무엇일까요?

햇살론 대출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지원 상품이지만 대출금액은 은행에서 지불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된다면 은행 입장에서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겠죠.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은행에 발급을 해주게 됩니다. 보증서를 발급해 주면서 수수료를 요구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햇살론 보증료입니다.

햇살론 보증료는 대출을 받은 뒤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대출금액에서 보증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입금됩니다. 간혹 보증료를 요구하는 경우 대출 사기이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햇살론 보증료 계산법

햇살론 보증료의 경우 대출금액과 대출기간에 따라 달라지게되는데요. 신청액, 대출기간 별 보증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신청금액	대출기간
대출신청금액	3년	5년
1500만원	416,250 원	686,250 원
1400만원	388,500 원	640,500 원
1300만원	360,750 원	594,750 원
1200만원	333,000 원	549,000 원
1100만원	305,250 원	503,250 원
1000만원	277,500 원	457,500 원